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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 신시웨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거래소와 신시웨이 내부에서도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상장하는 날의 하루를 담아보았습니다.





113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 거래소 홍보관에서 코스닥 상장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상장식에는 신시웨이의 창립자인 정재훈 대표이사와 김재현 부사장, 김광열 전무, 유경석 전무 그동안 상장관련 TF 업무를 도맡은 송종훈, 박병민, 이한글 팀장 그리고 이번에 새로 IR업무를 위해 입사한 박준이 선임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상장을 축하하기 위해 모회사인 엑셈의 조종암 회장을 비롯한 고평석 대표이사, 이영수 부사장 그리고 신시웨이의 이진권 사외 이사, 최영구 사외 이사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9시부터 진행된 상장 기념식 행사는 한국거래소 2층 홍보관 내 VIP룸에서 신시웨이 대표이사를 포함한 각 기관 및 기업의 대표자들의 상견례로 시작되었습니다. 상견례 종료후에는 자리를 이동하여 대표이사님이 직접 VIP분들에게 향후 사업 영역, 기업 비전, 자사 솔루션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짧게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내빈석으로 이동 후 신시웨이의 주력 사업과 핵심 가치 소개 영상이 상영되었고 상영이 끝난 후 상장계약서 서명 및 상장패가 수여되었습니다. 한국IR협의회 부회장으로부터 곰을 들이박고 있는 황소의 모양을 한 상장패를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수여하였습니다.

상장패는 약세장을 의미하는 베어마켓(Bear market)을 이겨내고, 상승장인 불마켓(Bull market)의 상징인 황소의 기세를 항상 유지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주가 상승을 의미하는 빨간색 자켓을 갖춰 입은 대표이사께서 직접 대북을 울리는 타북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신시웨이의 임직원 및 행사에 참여한 참여자들 또한 붉은색 넥타이 또는 액세서리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어 신시웨이의 밝은 앞날을 응원하였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매매 개시 및 시초가 확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카운트다운에 따라 숫자가 0이 되는 순간 매매 개시벨이 눌러지며 신시웨이는 기준가 16,680원에서 약 20% 오른 2만원까지 상승하였고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매매가 확인 후 대표이사의 상장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정재훈 대표이사는 상장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셨습니다. “신시웨이 임직원을 대표하여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희는 지금 성장하지 못하고 멈춰 있으면 죽는 것과 같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그 여정에서 과감하게 속도를 내 볼 수 있는 큰 전기를 오늘 마련하였습니다. 그간 많은 수고를 묵묵하게 수행해 주신 저희 임직원과 항상 믿음으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주주분들께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영광스런 상장식을 준비해주신 한국거래소 관계자분들과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협력해주신 IBKS 임직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라는 말을 전하며 기념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의 기념식이 끝난 후 오후 3시부터 신시웨이 본사에서도 상장의 기쁨을 모든 임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간단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시간 관계상 참여할 수 없는 제주 및 대전 지사와 외근 직원들은 이 날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상장 축하파티인 만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과 맥주를 양껏 준비하였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 위주로 이루어진 파티 케이터링이 준비되었습니다. 케이터링에는 촛대와 꽃장식이 함께 준비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었으며, 와인과 간단히 곁들이기 좋은 음식인 샌드위치, 카나페, 카프레제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사내 행사에서 케이터링 뷔폐를 준비한 것은 처음이였는데,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음식과 술을 먹기 전, 대표님 및 임원진이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정재훈 대표이사는오랫동안 목표했던 코스닥 상장이라는 목표를 함께 달성하게 되어 기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신시웨이 임직원들이 없었다면 달성하기 어려웠을 것이다라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상장 이후에도 더 큰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대표이사님의 격려 이후 김재현 부사장님과 김광열 전무님, 유경석 전무님의 말씀이 각각 이어졌습니다. 회사가 상장하기까지 스쳐 지나간 많은 직원들이 생각나고,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잘 해주기를 기대하며,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은 모두 라운지에 모여 준비된 와인과 함께 축배를 들며 신시웨이의 상장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응원하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임직원이 모인 것은 올해 초 개최된 kick-off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특별한 날인 만큼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였고, 금요일인 만큼 다음날 출근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외근과 바쁜 업무로 자주 이야기할 수 없었던 임직원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특히 임원진과 가까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상장 기념품으로 머그 텀블러를 주문 제작하여 직원들에게 한 개씩 선물하였는데, 보온, 보냉이 용이하고 손잡이가 있어 사무실에 두고 쓰기 편해서 임직원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선물이었다고 합니다.


신시웨이는 접근제어와 암호화 제품을 통해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를 보호하는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현재는 클라우드 통합 데이터 보안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보안 외에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교육팀 운영, 일학습병행제 도입,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113일 이후 코스닥 상장사로서도 첫 걸음을 내딛은 신시웨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