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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 ‘통계작성시 개인정보보호 원칙·기준 준수해야... 가이드라인 나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통계청과 함께 통계 업무 시 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통계작성편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지침은 지난 9월부터 공공기관이 통계 관련 사항에서 개인정보 보호법을 전면 적용하도록 보호법이 개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통계업무를 4단계로 나누고, 단계별 준수사항을 지시하였습니다. 이번 지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포털, 통계청 홈페이지에 공개하였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통계작성’ 시 개인정보보호 원칙·기준 준수해야... 가이드라인 나왔다보안뉴스, 2023-11-16



 

작년 이어 올해 연말도건강검진 스미싱 공격 94% 최다


직장인 건강검진 시즌이 돌아오면서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키워드를 악용한 스미싱 공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에서 10월 스미싱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건강검진 스미싱 공격이 전체의 94%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며, 전월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검진 통지서 전송완료’, ‘환급금 금액 변동확인등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을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작년 이어 올해 연말도건강검진 스미싱 공격 94% 최다전자신문, 2023-11-16



 

2023년 데이터 유출로 전 세계 평균 비용 435만 달러, 한국 기업은 45 3,600만원 기록

 

IBM시큐리티에서 발표한 2023 데이터 유출 비용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유출로 인한 전 세계 평균 비용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역시 지난 3년간 19% 증가하며 453,600만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데이터 유출 비용이 큰 국가였습니다.


2023년 데이터 유출로 전 세계 평균 비용 435만 달러한국 기업은 45 3,600만원 기록데일리시큐, 20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