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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웨이의 최신 소식과 다양한 IT/보안 정보를 제공합니다.



2024년 푸른 용띠의 해 갑진년의 시작과 함께 신시웨이는 강원도 평창에서 모든 임직원이 모여KICK OFF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KICK OFF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서울 본사, 대전지사, 제주지사 각지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휘닉스 파크로 집결하여 1일차 액티비티 활동을 각자 선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1일차 액티비티 활동은 스키, 스노우보드, 스노우눈썰매, 워터파크중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비가 필요한 스키, 스노우보드 활동은 장비 렌트까지 지원해주어 임직원들은 취향대로 선택하여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KICK OFF날짜가 1월이였던 만큼, 스키장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니 1월의 눈내린 설산의 절경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스키를 타러 올라간 임직원들은 설산 풍경을 보며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휘닉스파크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는 겨울이지만 실내에서 워터파크 및 스파, 사우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휘닉스파크 내부에는 유명한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팝업스토어도 열리고 있었는데요,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임직원들은 포토부스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스키장과 워터파크를 즐긴 후 유독 더 맛있게 느껴지는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배부받은 중식권으로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고 난 이후라서 모든 음식이 맛있었다는 후기였지만, 특히 떡볶이 세트 메뉴가 인기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Agenda룸에 모여서 대표인사 및 임원진 인사말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재훈 대표이사님께서는 2023년도에 신시웨이의 코스닥 상장 등 여러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신시웨이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또한 2024년도 신시웨이의 구체적인 목표와 더불어 향후 목표를 이야기하시기도 했습니다.




다음 일정으로는 신시웨이 KICK OFF의 전통인 신입사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입사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이제는 신입티를 벗고 충분히 적응했지만, 전 직원들 앞에서 소개할 일은 KICK OFF가 아니면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귀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신입사원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자기소개 PPT를 발표하였습니다. PPT 발표를 마친 후 신입사원들에 대한 궁금한 점 등을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신시웨이는 매년 10년이상 장기근속자 포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신시웨이가 있기까지 아주 큰 기여를 해주신 분들인데요. 이번 장기근속 포상 대상자는 암호화팀의 김동훈 팀장, 대전지원팀의 김의진 팀장이 정재훈 대표이사님으로부터 직접 순금열쇠상패를 수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임직원이 기다리던 LUCKY CHANCE 프로그램! 워크샵에서 선물까지 받아가는 행운의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행운의 추첨권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상품은 에어팟 맥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톰포드 향수, 디스커버리 패딩조끼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었습니다.




모두가 간절히 바랬던 1등 상품 에어팟맥스는 대표이사님이 추첨을 진행했는데요, 클라우드사업팀의 배윤프로에게 돌아갔습니다. 배윤프로는 모든 임직원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기념사진까지 촬영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킥오프에 단체사진이 빠질 수 없는데요. 행운의 추첨권 뽑기까지 마무리된 후 모든 임직원이 모여서 찍은 단체사진과 함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KICK OFF 공식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이후에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뷔폐로 저녁식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조식뷔폐까지 준비되어 있어 배고플 틈이 없는 KICK OFF였습니다.

마지막날은 출발 직전까지 액티비티를 한번 더 즐기며 2024년도 KICK OFF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024년도의 시작을 눈덮인 아름다운 평창에서 여유를 즐기며 다함께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고, 평소에 업무가 겹치지 않아 교류하기 어려운 임직원간에도 교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