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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DB보안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많다. 그러나 신시웨이 만큼 전문적인 DB보안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은 많지 않다. 2005년 설립된 이후 채 10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신시웨이는 이미 DB접근제어와 DB암호화라는 두 개 부분에서 CC인증을 획득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시웨이는 DB보안 시장에서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금융, 공공 및 일반기업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사들을 확보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신시웨이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2년 전 오라클에서 영업전문가로 통하던 이희상 전무를 공동대표이사로 영입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이 100%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여기에 더해 매출목표를 100억 원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숨고를 틈도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신시웨이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본다.(윤현기 기자 hkyoon@itdaily.kr)


*선택과 집중으로 키운 기술력

신시웨이는 2005년 오라클 출신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DB보안 전문기업이다. 기본적으로 DB를 다루던 엔지니어들이 만든 회사이니만큼 DB보안에 관한 기술력을 갖추며 성장할 수 있었다.
신시웨이가 처음 출시한 제품은 DB접근제어 솔루션. 이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SQL 변조방식의 마스킹 기능과 메인 메모리 기반 DBMS(SOHA)가 적용돼 보안성을 강화하면서도 서버 성능에는 지장을 주지 않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같은 종류의 제품을 개발하더라도 타사의 솔루션과 차별점을 두는데 집중했다. 곧 고객사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은 당연했다.
신시웨이는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 공공, 일반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었다. 신시웨이가 비록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 기술력이 곧 매출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사업 초기 신시웨이는 제품과 기술력에만 집중하고 영업은 다른 기업에게 아웃소싱 형태로 맡겨 진행했다. 하지만 영업을 소홀히 하다 보니 매출이 부진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경영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신시웨이는 위기 극복 방법도 남달랐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보다 기존 DB접근제어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한 것. 이른바 ‘선택과 집중’전략을 사용한 것이다.
영업도 아웃소싱에서 자체적인 영업력을 갖추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기술력이 있었기에 외부로부터 어느 정도 투자도 받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위기를 모면해 나가며 회사의 체계를 갖추는데 주력했다.
회사가 안정세로 돌아선 이후 신시웨이는 다시 한 번 결단을 내리게 된다. DB접근제어와 DB암호화 두 부문 모두 CC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한 기업일 정도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영업력은 한참 부족했기 때문이다. 결국 신시웨이는 2011년 오라클에서 영업전문가로 활동하던 이희상 전무를 공동대표이사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신시웨이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때마침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며 DB보안 시장이 확대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 대표의 영업력이 회사에 녹아들며 영업라인도 재조직돼 조금씩 성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신시웨이는 2011년 매출 35억 원에서 2012년에는 100% 성장한 7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가파른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
신시웨이는 이런 성장 여세를 몰아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 원으로 정했다. 쉽게 달성할 수는 없겠지만, 올 하반기 매출부분이 몰려있는 만큼 기대해볼만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쌓은 신뢰

신시웨이가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뛰어난 기술력을 꼽지만, 임직원 간 또는 대 고객 간 커뮤니케이션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사업 초기 신시웨이가 제품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임원진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했다. 특히 직원들에게 회사 상황과 관련된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한 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함께 하자는 사내 문화를 만들었다. 직원들도 회사 사정을 이해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었다.
신시웨이는 투자자들에게 신뢰성을 보이고 이익률 보장에도 신경을 썼다. 경영진들이 매년 자체적으로 회사 가치를 평가해 이를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을 매매해야 할 시기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해 이익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시웨이는 임원진들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끼리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만들었다.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 서로가 이해하고 신뢰하면서 힘을 합쳐 기업 발전에 노력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신시웨이는 직원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사내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테이블 주위에 소파나 의자를 배치해 둥글게 서로를 마주보며 이야기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음료와 과자도 비치했다. 또한 신시웨이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5인 이상이 모인 동호회에게는 매달 활동비를 보조해주고 있는 것. 직원들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신뢰감도 형성하고 있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우선

신시웨이의 우수한 기술력은 지속적인 R&D 투자에 있다. R&D 투자도 장비 부분보다는 인력에 대한 투자가 더 많다. 쉽게 말해 신시웨이는 사람 욕심이 많은 기업이다.
처음 이희상 대표가 회사에 합류할 때까지만 해도 회사 임직원 수는 30여명 정도였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은 50여명에 이른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내년에는 7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시웨이는 현재 사무실 위층에 새로 사무공간을 확장해 늘어날 임직원들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인력 양성 교육 역시 활발하다. 업무 지식 향상 도모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스터디그룹 운영이 그중 하나다. 대표적인 스터디 주제는 오라클 튜닝이다. 오라클이 DB시장에서 상당히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는 만큼 오라클을 알아야 관련된 우수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라클 엔지니어 출신이 임원으로 있는 만큼 강사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이외에도 DB진흥원이나 삼성SDS 멀티 캠퍼스에서 실시하는 교육 과정에도 직원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컨설팅 본부 같은 경우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 교육과정도 참여할 수 있다. 신시웨이는 제주대학교와 산학연계를 통한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신시웨이는 제주도 JDC센터에 UI연구소를 구축한 상태다. 이곳에는 제주대 졸업생들을 채용해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주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과정도 개설할 예정으로 있다. 이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연구소에 특화된 인력을 모집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시웨이는 연말 성과 공유제를 통해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제도는 임원진들이 오라클 재직 당시 긍정적으로 느꼈던 부분을 신시웨이에 맞게 도입한 것이다. 이는 회사 입장에서 볼 때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할 수 있고, 직원들 입장에서는 목표를 달성하면 이익이 그만큼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단순히 금전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해외연수도 다녀올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안으로도 이뤄지고 있다.


*DB보안, 접근제어와 암호화 모두 필요해

신시웨이는 DB보안을 다룰 때 접근제어와 암호화로 구분해서 보는 다른 보안회사와 달리 하나로 통합해서 접근한다. 단순히 암-복호화만 진행하는 DB암호화와 달리 접근제어는 그에 비해 많은 기능을 갖고 있으며, 접근제어 중에서도 암호화를 필요로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김광열 컨설팅본부 상무는 “신시웨이의 강점은 접근제어와 암호화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라며, “신시웨이의 DB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은 접근제어와 암호화를 각각 도입하는 것에 비해 많게는 5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시웨이는 최근 DB보안에 대한 성격이 종전과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DB에 직접 접근하여 자료를 빼내가는 것에 대한 방어가 중요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웹이나 다양한 앱을 통해 DB에 접근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회사 내에는 합법적으로 DB에 접근해 고객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만약 이들이 어느 날 갑자기 고객정보 확인 횟수가 늘어난다든가, 평상시와 다른 행동패턴을 보이게 되면 그것은 고객정보를 유출할 수도 있다고 의심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시웨이는 개인정보를 오·남용하는 것에 대한 감사 솔루션을 개발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등에 따라 금융권이나 공공기관에서 많이 요구하고 있으며, 신시웨이는 이미 공공기관들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되어있는 상태다.
신시웨이는 미래 준비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신시웨이의 목표는 지속적인 R&D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영업력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해외 사업에 대한 제안도 들어오고 있지만, 서두르지는 않는다는 것. 신시웨이는 내적으로 조금 더 체계를 다듬어야 경쟁력을 갖는다는 판단에서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과 공공부문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시웨이가 또다시 달려 나갈 곳은 어딘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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